칸쿤 신혼여행에 대하여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를 들고 왔나~ 궁금하셨나요? ^^

오늘은 결혼준비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미리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될 유익한 정보만 모아왔으니 집중해 주세요!

수많은 석호들이 연결된 칸쿤의 천연 워터파크 셀하는 자연 속 물놀이에 그만인 곳이랍니다. 
유수풀에서 물장구를 치거나 스노클링, 짚라인, 절벽점프를 신나게 즐기고
지치면 야자나무숲 여기저기에 매달아놓은 해먹에 누워 쉴 수도 있어요.

칸쿤 최대의 쇼핑몰 라 이슬라는 쇼핑 목적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들려볼 만한 아기자기한 명소에요.
공원처럼 조성되고 볼거리가 가득해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고, 아쿠아리움에서는 돌고래와 수영을 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칸쿤 신혼 여행 중 세노떼 투어는 꼭 해봐야 할 것으로 첫손에 꼽힙니다. 
세노떼는 석회석층이 녹아서 형성된 지하 우물 아니면 저수지인데요.
칸쿤에만도 수 많은 세노떼가 있고 어느 곳을 가든 신비롭고 웅장한 광경에 넋을 빼앗기게 된답니다. 
또 짚라인, 다이빙, 미끄럼틀, 카약,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죠.

칸쿤의 똘룸은 카리브해가 한 눈에 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해 있는 마야 유적지로서
3면이 두께 5m의 돌 벽으로 되어있고 다섯 개의 문이 있는 건축물입니다.
주변에는 피라미드와 궁성터가 남아 있으며, 마야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려볼 수 있어요.

칸쿤의 마얀 리베라는 카리브해를 따라 펼쳐진 해변으로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산호초로 유명해요.
카리브해의 푸른 바다와 하얗고 고운 모래사장, 
기분 좋게 따뜻한 바닷물이 신혼의 낭만을 더해준답니다.

상견례 주의사항, 철저히 확인해보세요!

양가 부모님끼리 말을 하다보면 사이에 말없이 어색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타이밍을 잘 맞춰 신랑신부가 유머를 선보이거나 이야기 거리를 바꾸세요.

대개 상견례 자리에서 결혼식 날짜를 선정하니 결혼 준비기간을 감안해 날을 택하세요. 
예비부부가 결혼하려는 시점으로부터 짧게는 3개월에서 6개월 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양가 집안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서로 존중하는 의미로
중간지점에서 상견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와 달리 서로 거리가 먼 데에 산다면, 한 쪽 부모님이 상대측 지역으로 가기도 해요.

그리고 상견례는 결혼을 앞둔 예비사돈의 최초의 만남입니다.
이에 반해 신혼집, 혼수, 결혼비용 등에 대해 민감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자리기도 하죠.
양가 부모님이 서로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예비부부 두 사람의 정확한 준비가 필요해요. 

상견례 옷차림은 간편하면서도 정장, 원피스를 입어 예의를 갖춘 인상을 지키세요.  다소 화려하거나 또는 지나치게 간소한 옷을 입는다면 분위기가 조용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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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을 완전히 알려거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오늘 배운 결혼준비에 대한 사실을 친구에게 전해보세요!
결혼준비에 대해 100%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