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웨딩 이야기

요일에 따라 사람들의 기분이 조금씩 변한다고 합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은 월요병에 
시달리기도 하고 한 주가 많이 남았다는 갑갑함도 있고요. 이런 답답함은 화요일, 수요일까지 
이어지다가 금요일에 가까워져 갈수록 주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쁨이 커진다고 하죠?!  

오늘은 어떠신가요? 슬픔에 가깝나요 기쁨 가깝나요? 어느 쪽이든 모두 잊고  

셀프웨딩에 관한 알찬 정보로 마음을 여유롭게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셀프웨딩을 위해 드레스 투어를 할 때 화장은 아이 메이크업을 살짝 진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무리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오히려 드레스와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지양합니다.

이때 미디엄 기장의 드레스는 미니드레스의 기장이 부담스럽고 허전하다고 생각하는 신부가 선호합니다.
미디엄 기장의 드레스는 길이가 짧아 이동 중에 편리하며, 걸을 때 거추장스럽지 않은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벨 라인 웨딩 드레스는 허리 아랫부분 동그랗게 펼쳐져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벨 라인 드레스는 풍성하고 발목을 덮는 드레스이기 때문에 하체에 살이 많아 고민인 분에게 적합합니다.

더불어 귀여운 이미지의 신부라면 부드러우며 얇은 원단의 웨딩드레스를, 
시크한 이미지의 신부라면 살짝 도톰한 실크나 레이스 원단의 웨딩드레스가 어울립니다.

구석구석 따져보자! 셀프웨딩 헤어 및 메이크업에 대해! 

셀프 웨딩 시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오랜 시간 강한 조명과 카메라 앞에 
서있어야 하기 때문에 메이크업 시 기초부터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합니다. 
때문에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보강하고 지속력이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여 장시간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눈모양이 외꺼풀이라면 색조를 부각하는 메이크업보다는 
속눈썹과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화장을 추천합니다.

또 얼굴에 윤곽이 없어 고민하는 신부는 T존과 광대 위에 하이라이터를
사용하여 높은 코를 만들어주고 동시에 코 끝에는 섀딩을 해줍니다. 
하지만 과한 섀딩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칙칙해질 수 있으니 알맞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한편 신부들은 화려한 티아라보다 자연스럽게 꾸밀 수 이는 화관을 선호하는데요.
화관을 착용할 때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화관에 맞춰 심플한 웨이브를 하는 것이 조화롭습니다.

몸매 라인을 돋보이게,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나만의 드레스! 
드레스 제작 경력 30년의 아리아트가 선사하겠습니다!

아리아트는 웨딩드레스에서 턱시도, 연주복(합창단복), 행사용 파티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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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웨딩에 대한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랍니다!
혹시, 포스팅이 끝났다고 해서 그냥 나가기 창 누르시는 건 아니죠? ^^
제 블로그 살펴보시면서 셀프웨딩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