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립 합창단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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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트를 사랑하고 찾아주시는 분들
선이 아름다운
연주복 드레스 전문샵 아리아트
청담동에 위치한 연주복 전문샵 아리아트는 연주복 업체의 선두주자이다
벌써 30년을 바라보는 아리아트는 연주인의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하고 있다.
연주인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옷을 만든다는 이미화 실장은
연주복은 연주자에게 옷에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청중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음악에 푹빠져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한다.
무대와 음악적 분위기를 살피기 위해 연주회를 자주 간다는 이미화 실장은 디자인에서 마무리까지 연주형태(독주,앙상블,협연) 연주홀의 조명, 무대배경, 홀의크기 곡목, 연주자의 의도등을 고려해서 드레스의 분위기와 색상 디자인을 결정한다
피아노 연주자의 경우 청중에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소매와 가슴선이 중요하며 길이는 신발이 약간 들어날 정도가 적당하다 소매는 무엇보다 팔의 움직임이 편해야 하기 때문에 긴소매는 피한다. 어께를 덮으면서 팔의 가장 두꺼운 부분을 가려줄 수 있는 반팔과 민소매, 끈나시를 이용한다
반팔은 기능적이면서 팔을 가늘게 보이게 하는 튤립소매가 많이 사용되며,나팔소매나,신축성이 뛰어난 레이스 소매도 자주 이용되는 디자인 목선은 라운드 넥이 무난하고 나이나 얼굴형에 상관없이 잘 어울린다 보다 날렵하게 보이기를 위할 경우 스케어 라인이나 브이넥을 권장하고 있다
몸통과 소매가 하나로 이어져있는 오프숄더는 팔을 움직이면 옷이 같이 딸려 올라가므로 피한다 스커트는 심플하게 제작하고 있으며 절게선이 많이 올라간 스커트는 날신해보인다.
키가크고 체격이 있는 경우는 너무 밝은 색상을 피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확실하게 주어 청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키가 작은 연주자의 경우 하이웨스트나, 상.하의가 한가지 색상으로된 프린세스라인의 드레스를 입으면 키가 커보인다.
만 들어진 옷은 너무 화려하고 셈세하게 만들어지기 일 수인데 이실장의 옷에대한 욕심이 남다르다는데 있다
연주인의 의사도 많이 반영되어 제작되며 유니크하고 럭셔리한 자기만의 개성을 살린 옷으로 만든다,
또한 인터넷으로 구입한 옷이나, 수입드레스의 경우 맞지 않아 리폼 써비스 요청사례가 많다
제작기간은 1-3주일 맞추며 가격도 3-40만원대로 저렴한편 대여비용은 10-20만원 연주화는 드레스와 어울리게 제작하며 10만원선, 귀걸이는 2만원 정도
편하고 부담없는 드레스샵 아리아트는 연주인에게 절대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화 02-516-6810)제공자 --주)음원
아리아트 연주복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아리아트 연주복"
무대 연출의 완성은 나에게 꼭 맞는 '맞춤 연주복'
연주복 맞춤제작 전문 '아리아트'
뉴스일자: 2016년08월06일 11시00분
[한국뉴스투데이 조기혁 기자] 연주자에게 무대에서 입을 의상은 단순한 옷이 아니다. 아티스트에게는 또 하나의 무대연출이자 자기표현이며 관객에게는 영감을 느끼게끔 하는 것이 연주복이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연주복 전문숍 아리아트(대표 이미화)에서는 연주자들이 알음알음 콘서트 드레스, 오케스트라 단체복, 합창의상 등을 구매하기 위해 오가고 있다. 연주복, 무대의상 전문매장이 밀집되어 있는 아현동이나 청담동을 벗어나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섬처럼 입지했지만 30년 넘게 찾아오는 단골 손님들 덕분에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다고 이 대표는 말한다.
아리아트는 500여벌의 다양한 드레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언제든지 맞춤제작해 출시되기 때문에 한번 온 고객이 재차 방문하는 빈도가 높다.
옷의 특성상 이곳을 찾는 손님은 음대생이나 성악인, 유명대학 교수 등이 차지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다. 고정적으로 연주 때마다 이곳을 찾는 교수들이 줄잡아 400여명이 넘는다고 하니 과연 아리아트의 명성을 알 수 있다.
30년 디자인 경력의 아리아트 이 대표는 “고객의 키, 체형, 목선, 어깨라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무대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끔 옷을 제작한다”며 “신체 특징뿐만 아니라 무대의 특성, 연주곡의 분위기, 콘서트의 성격까지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연주복의 제작기간은 대개 1~3주일 정도가 소요되고, 옷 한 벌 한 벌이 100% 맞춤제작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지만 나만의 옷이라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아리아트에서는 트렌드에 따라가기 보다 클래식한 연주복을 찾는 고객의 만족감이 극대화 되게끔 옷을 제작한다.
고객과의 약속을 제일 중시한다는 이 대표는 “옷의 기본은 물론이고 드레스 장식 하나하나까지 세심한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장인정신마저 깃든 연주복을 제작하기 위해 아리아트의 작업실은 오늘도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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